배혜정도가 이야기

4代째 가업을 잇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양조장  

프리미엄 탁주를 선도하는 기업

평생을 酒과 누룩만 생각하는 것이 일상이였던 故배상면의 딸로서 어려서부터 술과 누룩 이야기는 삶의 일부분이였습니다. 

그런 배혜정이 젊은 시절 일본에서 장인들의 술에 대한 고뇌와 열정에 감명 받아, 늦은 나이에 막걸리 사업에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4대가 숨쉬는 곳

배혜정도가는 전통이 살아 있는 양조장으로 1대 故배정기, 2대 故배상면, 막걸리의 3대 배혜정과 증류주의 4대 김백규에 이르기까지 4代에 걸쳐 가업을 잇고 있는 전통주의 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 어떤 양조장보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안전하게 빚어내고 있는 양조장입니다.

특별한 발효 법

배혜정도가의 막걸리는 쌀을 찌지 않고 자체를 곱게 가루낸 뒤, 효소와 효모를 투입하여 빚고 있습니다. 배혜정대표의 아버지이며, 국순당의 창립자이인 배상면옹이 조선시대의 문헌인 고사촬요(攷事撮要)’에서 제조법을 찾아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복원한 이 방식은 쌀에 열을 가하지 않아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어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지고,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목 넘김이 아주 좋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찾아가는 양조장

배혜정도가가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의 양조장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어 직접 찾아와 술 빚기 체험과 볼거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는 양조장입니다. 주변 관광지인 화성 8경도 만나볼 수 있으며,'찾아가는 양조장' 중에서도 서울과 접근성이 가장 좋다. 배혜정도가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